질문
기존에 발톱무좀으로 레이저치료를 받고 실비를 계속 문제없이 받아왔는데요.
오늘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손발톱 진균증 레이저 치료는 '경구 항진균제 복용이 불가능한 손발톱진균증' 환자에게 사용되도록 신의료기술 허가가 났습니다.
신의료기술 허가사항(적응증)이 아닌 경우에는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 후 치료 방법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청구 시 필수서류 안내
진단서(임상정 추정 진단 및 소견서 및 진료확인서는 인정 불가 )
초진 기록지 및 검사 결과지를 포함한 진료기록지 전체
경구용 항진균제 복용이 불가능한 사유를 진단서에 첨부
추가 청구 시 지급요건 안내
-아래 요건 모두 충족 시 지급 가능 안내
1. 진단서 상 손, 발톱 백선 최종 확정진단
2. KOH 검사 / 진균배양검사 /병리조직검사 中 1개 이상 검사에서 진균증 확인
3. 경구용 항진균제 복용이 불가한 사유 확인
- 치료 당시 임신 중 또는 수유 중인 환자
- 고지혈증약, 고혈압약, 부정맥 약, 우울증 약, 통풍 약, 결핵 약 등 항진균제 병용 금기약을 지속적으로
복용 중인 환자
- 심장질환, 간/신장질환, 천식, 폐 질환, 에이즈, 낭포성 섬유증 병력이 있는 환자
- 이트라코나졸을 간 장애 환자에게 투여 시 간손상의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투약 전 간기능 검사 결과가 확인되어야 하고 정기적 간기능 검사를 받아야 함)
- 플로코나졸 투약 치료 중 간효소(ALT/AST)가 증가하는 경우
- 호중구 감소, 범혈구 감소, 무과립구증, 혈소판 감소 등의 혈액질환 환자나 간질환 환자, 증증 신부전 환자인 경우(테르비나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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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내를 받았습니다.
레이저 치료는 병증이 확실하니까 받고 있는 것이고 전화까지 해서 안내한 것 보면
3번째 항목으로 따져서 보험금 지급을 피하려고 하는 거 같은데 다른 치료 받는 분들도 같은 안내 받으셨나요?
답변
요즘 발톱 무좀 레이저 치료 후 실비 청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급 규정이 강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약물 치료는 괜찮지만 레이저 치료 때문에 그렇습니다.
손발톱 레이저 치료 시 회사에서 정밀 검사 결과지를 제출하라고 한다면 제출하셔야 합니다.
# 항진균제 6주 이상 복용 후 효과 없어 레이저를 시행한 경우
1) 항진균제 6주 이상 투약 기록(처방전 등) 및 진료 경과 기록지
2) 경구 항진균제 복용이 불가능한 자
ㄱ. 간질환 : 간질환 진단받은 진단서, 간 기능 수치 확인되는 혈액검사 결과지
ㄴ. 고지혈증 : 작년 1년간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되는 혈액검사 결과지, 작년 1년간 약 처방이 확인되는 경과 기록지
그 회사뿐만 아니라 지금 모든 보험사가 레이저 무좀 치료에 대해서 보험금 지급을 까다롭게 심사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원하는 서류를 제출하셔야만 차후 보험금 지급이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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