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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기존 2세대 실손으로 10년 정도 유지 중입니다.
3년 갱신으로 이번에 6만 원대까지 금액이 올라 금액이 부담스러워 4세대 실손 전환을 고민 중입니다.
병원을 잘 다니지 않는 편에 1년 보통 10만 원 정도 보험 청구 정도인데 한 2년 전 고혈압약 6개월 복용 이력이 있습니다.
보통 2세대를 유지하는 편이 낫다 하시는데 어떤가요?
답변
2세대 실비도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1. 2009년 8월 ~ 2013년 3월의 2세대는
-> 3년 갱신
-> 입원 시 급여 90%, 비급여 90%
2. 2013년 4월 ~ 2015년 8월의 2세대는
-> 1년 갱신, 15년 재가입
-> 입원 시 급여 90%, 비급여 90%
3. 2015년 9월 ~ 2017년 3월의 2세대는
-> 1년 갱신, 15년 재가입
-> 입원 시 급여 90%, 비급여 80%
3가지 2세대 중에서는 1번이 가장 좋습니다.
질문자님이 4세대로 전환을 하시면
1. 보험료가 1년 마다 갱신이 되고
2. 5년 뒤에 재가입을 해야 됩니다.
3. 매년 계약 해당일로부터 1년간 비급여 100만 원 이상 청구 시 다음 해 보험료는 할증됩니다.(100~300%)
당분간은 잘 유지하세요.
4세대는 본인 부담금도 많기 때문에 저렴한 대신 실비 청구 시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상당히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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