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014년 2월에 2세대 실비 보험과 종신보험 등이 포함된 보험을 가입해 약 8.5만 원을 내고 있습니다. (3대 진단 보험은 별도)
보험료 부담도 있고, 15년 재가입이라 2029년에는 그때의 실비보험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이는데(4세대, 5세대 등) 지금 4세대로 전환을 해도 괜찮을까요?
저는 20대 후반이고 전환으로 기존 보험이 2개로 나뉘면 종신보험은 해제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장은 2세대가 훨씬 좋아서 고민입니다.
기존 2세대를 유지하는 게 좋을까요 4세대로 전환하는 게 좋을까요?
답변
기존 실비 유지하세요.
나중에 전환해도 늦지 않습니다.
4세대 실비보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1년 갱신, 5년 재가입
비급여 1년간 100만 원 이상 청구 시 다음 해 1년간 보험료 할증(100~300%)
1. 입원
급여 80%, 비급여 70%
2. 통원(외래, 약제비 합쳐짐)
의원, 병원은 급여 최소 1만 원 공제(1만 원과 20% 중 큰 금액 공제) / 비급여 최소 3만 원 공제(3만 원과 30% 중 큰 금액 공제)
종합병원, 대학병원 급여 최소 2만 원 공제(2만 원과 20% 중 큰 금액 공제) / 비급여 최소 3만 원 공제(3만 원과 30% 중 큰 금액 공제)
3. 3대 비급여(도수, 증식, 체외 충격파 / 주사 / MRI, MRA)
최소 3만 원 공제(3만 원과 30% 중 큰 금액 공제)
그러니까 의원이나 병원을 가시면
급여는 최소 1만 원(그 이상 공제할 수도 있음)
비급여는 최소 3만 원(그 이상 공제할 수도 있음)
질문자님이 의원이나 병원에 가셔서
급여 1만 원, 비급여 3만 원, 총 4만 원이 나오면 청구할 게 없게 됩니다.
이래도 괜찮으시면 전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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