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반 제보(사건반장)8 [사반 제보] "기분 나쁘네"...카페 사장에게 음료 던진 '진상 손님' 한 손님이 사장을 향해 음료를 던집니다. 사장이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손님은 유유히 가게를 빠져나가는데요.손님이 음료를 던진 이유는 '기분이 나빠서'였다고 합니다.손님이 카페 사장에게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어제(24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지난 21일 두 남성은 "카페에서 먹고 가겠다"라며 음료 두 잔을 주문했습니다.음료를 제조한 사장이 "음료 나왔다"고 손님들에게 두 차례 말했지만, 그들은 갖고 가지 않았는데요.사장에 따르면 두 남성 중 한 남성이 제보자에게 "음료 언제 나와?"라고 반말하며 포장을 요청했습니다.손님이 계속해서 화를 내자, 사장은 "기분 나빠하실 게 아니다", "두 번이나 불렀는데 중요한 이야기 하시는 것 같아 더 못 불렀다"라고 말했는데요... 2024. 6. 25. [사반 제보] KLPGA 유명 여성 프로골퍼, '만삭 아내' 둔 코치와 불륜 사진을 클릭하시면 유튜브 영상으로 이동합니다.사진에 링크 걸어놨습니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유명 여성 프로골퍼가 코치로 일하는 남편과 불륜관계를 맺었다는 아내의 제보가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30대 여성인 A씨는 2년 전 연애 기간 중 아이가 생겨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습니다. 그런데 A씨는 임신 6개월 차에 들어선 순간부터 남편의 수상한 행동들이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A씨의 의심은 아이를 낳고 결혼식을 올린 이후,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주변 사람의 연이은 제보와 증거들을 마주한 겁니다.남편과 여성 프로골퍼 B씨는 사제지간이었습니다. 이들은 집 앞 5분 거리에 있는 숙박업소와 술집을 자주 이용했고 이를 목격한 지인 등이 A씨에게 이 사실을 말했다고.. 2024. 6. 25. [사반 제보] "배달인데, 빨리 음식줘요"...재촉하던 남성, 알고 보니 '사기꾼' 슬리퍼를 신은 채 자전거를 몰던 남성이 가게로 들어섭니다.남성은 배달 노동자인 듯 음식을 건네받고 자리를 뜨는데요.부산의 한 중식당에서 남성이 음식을 훔쳐 달아났다는 제보가 어제(17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업주인 제보자에 따르면 남성은 가장 바쁜 저녁 시간대에 가게를 찾아 배달 앱 이름을 말하며 "저 배달이니 빨리 음식을 달라"라고 재촉했습니다.제보자가 주문 번호를 읽자, 남성은 "맞다"며 "배달 봉지를 한번 더 꽉 묶어 달라"고 요청까지 했는데요.그런데 잠시 후 진짜 배달 노동자가 가게로 들어와 음식을 찾았고, 그제야 제보자는 남성이 '가짜 배달 노동자'였다는 알아챘다고 합니다.제보자는 "원래 배달 노동자와 주문 번호를 대조해서 확인하는데 너무 바빠서 의심할 생각조차 .. 2024. 6. 23. [사반 제보] 결별 통보하자 찾아가 성폭행…피해 영상 있지만 검찰 '증거 불충분' https://tv.kakao.com/v/447419406 이별 통보에 전 남자친구가 집을 찾아와 4시간 넘게 폭행하고 성폭행까지 저질렀다는 피해 여성의 제보가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피해 여성인 제보자는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수사기관에 제출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가해 남성이 구속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2월, 이별 통보를 받은 남성은 2차례 제보자의 집을 무단 침입했습니다.이 과정에서 남성은 제보자를 약 4시간 동안 폭행 및 무단 침입 때마다 성폭행했다고 합니다.제보자는 남성이 "다짜고짜 (집에) 들어와서 저에게 '조두순하고 사귀어라', '너희 집에 범죄자들을 불러주겠다', '죽어라' 등의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남성은 자신의 잘못.. 2024. 6. 23. [사반 제보] '팔짱 끼고 사과'?...대구 중구 치킨집 찾은 '갑질' 공무원들 대구 중구의 한 치킨집에서 업주를 상대로 협박과 폭언을 한 공무원 갑질 사건 기억하시나요?사건을 일으킨 공무원들에 대한 중구청의 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이들이 치킨집을 찾아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업주는 사과 자체에 진정성이 없고, 이들의 태도 역시 불량했다고 JTBC 〈사건반장〉에 주장했습니다.치킨집 업주인 제보자에 따르면 사건 발생 열흘 만인 지난 17일 갑질을 한 공무원들이 매장을 찾아왔습니다.제보자가 "맥주를 바닥에 왜 버렸냐"고 묻자, 이들은 대답을 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었다고 합니다. 이어 "왜 다시 들어와서 장사 망하게 해줄 거라고 협박하고 욕설했나"라고 제보자가 물으니, 공무원들은 "그건 인정한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는데요.그런데 제보자는 이들이 사과하는 모습에서 진.. 2024. 6. 23. [사반 제보] 여중생들 성추행한 학원장…고소하자 "우리 좀 살려줘" https://tv.kakao.com/v/447615171 딸이 학원 원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 아버지의 제보가 어제(21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지난 13일 밤, 제보자는 중학교 2학년 딸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당시 딸은 울며 "(빈 교실에) 학원 원장 선생님이 들어오더니 옆에 앉아 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라며 "교복 단추 1개가 풀려있었는데 그 사이로 원장이 손을 집어넣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딸은 당시 원장과 단둘이 있던 탓에 무서워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합니다.딸에 따르면 원장의 성추행은 교실 밖, 학원 차량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원장이 차량 조수석에 타려는 남학생에게 '너는 불편하니 뒷좌석에 타라'라고 말하고 딸을 앉히고 성추행한 겁니다.딸은 "다른 3명의 여학생.. 2024. 6. 23. [사반 제보] '못 씹는 거 빼고 모두'…잔반 '박박' 긁어 재사용한 유명 맛집 https://tv.kakao.com/channel/2654351/cliplink/447584009 포털 사이트 평점 4점대의 유명 고깃집에서 음식을 재사용한다는 전 직원의 제보가 오늘(20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일부 손님들은 "현지인이 인정하는 맛집이다", "재료가 신선하고 맛있다"며 호평 리뷰를 남겼는데요.고깃집의 위생 상태는 손님들의 호평이 무색할 정도로 '엉망'이었다고 합니다.약 8개월간 근무한 제보자는 "사람이 입으로 씹어서 먹을 수 없는 그릇, 젓가락 외에는 다 재활용한다"라고 폭로했습니다. 그는 "손님이 남긴 선짓국을 다시 끓여 재사용하거나, 남은 부추겉절이를 다음 날에 재사용하기 위해 물로 씻어 둔 적도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고깃집에서 서비스로 제공하는 소.. 2024. 6. 23. [2022년 12월] 택시 기사·동거녀 살인 사건 ✔ 택시 기사 살해범의 범행 주요 내용 사건의 시작은 A 씨의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였다. 2022년 12월 20일 A 씨가 음주 운전을 하다가 택시 기사와 접촉사고를 냈다. 합의금을 주겠다며 택시 기사는 집으로 데려와 살해를 하고 집에 유기를 했다. A 씨와 동거 중인 여자친구가 고양이 사료가 떨어져서 집 안을 뒤지다가 끈으로 묶여 있던 옷장 문을 열게 되었고 짐 아래 있던 시신을 발견해 112에 신고를 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2022년 12월 25일) 그날 B 씨는 검거되었고 전 여자친구 C 씨도 살해하여 유기했다는 것도 드러났다. 경찰이 택시 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르면 오는 29일 신상 .. 2022. 1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