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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부모님께서 작년 유방암으로 진단비 등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폐에 이상 소견이 있어 정밀검사 대기 중인데 아니길 바라지만 폐암이면 또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답변
일반암 진단비는 최초 1회 한 지급하고 소멸이 됩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그렇습니다.
만약 부모님께서 가입하신 특약이
1) 일반암 진단비(유방암 제외)
2) 유방암 진단비
3) 유사암 진단비(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갑상선암)
이런 식으로 3개로 나누어진 회사의 상품이라면 가능합니다.
유방암은 2번 특약에서 받으셨으니(이건 이제 끝)
폐암에 걸리면 1번 특약 일반암 진단비에서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런 경우, 저런 회사는 흔치 않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이렇습니다.
1) 일반암 진단비(유사암 제외)
2) 유사암 진단비(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갑상선암)
대부분 이렇기 때문에 유방암으로 진단을 받으셨다면 이미 일반암 진단비에서 보상을 받으셨을 테니
해당 특약은 소멸되었고 남아있는 특약은 유사암 진단비이기 때문에
폐암에 대해서는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가입하신 특약 중 '재진단 암 진단비'라는 특약이 있다면
1년 또는 2년 이후 폐암으로 진단 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역시나 이 특약도 대부분 가입하지 않은 특약이라 가능성이 낮아 보이긴 합니다.
아무쪼록 큰 병이 아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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